신규 확진 7,175명, 위중증 840명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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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7일) 7,175명 나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전날 확진자 4,954명에서 하루 만에 2천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해외 유입 33명을 제외한 7,142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5,584명, 비수도권에서 1,558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40명으로 전날보다 66명 늘어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지금까지 4,02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38명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3.3% 2차 접종률은 80.7%입니다.

추가 접종을 의미하는 3차 접종률은 8.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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