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강사로 나선 '피겨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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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특별 강사로 나서 꿈나무들을 지도했습니다.

김연아는 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스페셜 강사로 참가했습니다.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피겨 프로그램의 안무와 표현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였는데요, 꿈나무 선수들은 세계를 제패했던 피겨여왕의 안무를 가까이서 보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연아/플레이윈터 홍보대사 :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재미있어 해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고 아이들도 앞으로 피겨선수로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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