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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원' 트리 공개에 악플 달리자 김우리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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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50만 원짜리 트리'입니다.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 씨가 아파트 이웃을 위해 구입한 250만 원짜리 트리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김우리 씨는 며칠 전 SNS에 발품을 팔아 구입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사진을 올리며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님들 오며 가며 예쁜 트리 보고 기분 좋으라고 정성을 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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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부 팬들은 박수를 보냈지만 반대로 2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트리에 "돈 자랑이다", "차라리 기부를 하라"는 취지의 비난하는 댓글도 달렸습니다.

이에 김우리 씨는 "마음이 많이 꼬여 계신 것 같다. 이건 돈 자랑이 아니고 마음 자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우리 씨는 서울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이 아파트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방탄소년단 RM과 지민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본인들 아파트면 예쁘다고 할 거면서! 무책임한 악플은 달지 맙시다.”, “내 한 달 월급이라 속이 좀 쓰리네… 나도 구경하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kw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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