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 난동' 부실 대응…인천경찰청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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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빌라에서 층간 소음 갈등이 흉기 난동으로 이어진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112상황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2상황실과 정보통신 운영계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대상 6곳에는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어서 해임된 경찰관 2명의 전 근무지인 인천 논현경찰서와 모 지구대도 포함됐습니다.

또,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주고받은 무전 내용과 신고 녹음파일, 상황 보고자료 등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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