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 훼손 후 조성한 안산시 소재 야영장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산지관리법을 위반한 51명을 적발했습니다.
훼손된 산지 규모는 축구장 5개 규모인 3만 6천981제곱미터 정도입니다.
이들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농경지를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반 내용은 불법 시설물 설치 26건, 농경지 불법 조선 4건, 주차장 불법 조성 5건, 불법 묘지 조성 2건 등입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51건을 검찰에 넘기고 원상회복 조치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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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