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없는 돌산 위 '외딴 오두막', 누가 지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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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행 좀 다닐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코로나 새 변이 확산 소식에 다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정도의 여행지면 마음을 놓을 수 있을까요.

여정 한 번 험난하네요.

낡은 나무 사다리와 돌산을 거의 기어오르다시피 하는데요.

그야말로 고군분투 끝에 도착한 곳은, 짜잔~ 산꼭대기에 홀로 세워져 있는 오두막입니다.

미국 워싱턴 주 산악지대인데요, 원래는 산불과 재난 상황을 감시하는 용도였다고 하네요.

한 모험가가 색다른 여행을 위해 찾아갔는데, 험한 산세를 대면한 것은 물론이고요.

무려 60km 가까이 걷고 또 자전거를 타고서야 간신히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 한 명 없이 오직 자연하고만 대면할 수 있다는 게 이 오두막의 가장 큰 장점일 듯 싶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Drew S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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