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맞아? 깜짝 놀랄 선명한 복근…주호민 "빨래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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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38·본명 김희민)가 선명한 복근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기안84는 29일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15일 SNS에 화보 촬영장의 모습을 공개했던 그가 이번엔 화보 촬영 결과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상의를 풀어헤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전에 비해 날렵해진 턱선도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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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안84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다. 당시 그의 체중은 84.2kg로, 한 달간 10kg을 감량해 74kg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한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으며 운동을 병행, 다이어트를 진행해왔다.

기안84의 화보 사진을 본 동료들과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웹툰 작가 주호민은 "빨래판이네. 양말 빨러 가야겠다"라고 놀라워했고, 김충재는 "와 멋져요 형"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안84에게 박수를 보냈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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