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종부세 폭탄 파편, 잘못 없는 세입자로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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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종부세 폭탄의 치명적인 파편이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로 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8일)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밝히며, 종부세 폭탄이 결국 세입자와 일반 서민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대출받아 집을 샀는데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종부세를 내게 된 국민은 무슨 잘못이 있느냐며, "다시 한번 종부세제 개편 검토를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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