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구공의 달인, 주특기는 '돌리기'(?)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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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의 운동선수를 만나보시죠.

농구공을 들었기에 멋진 슛을 보여주려나 했더니 돌리고 돌리고, 온몸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농구공을 회전시키는 게 주특기라고 하네요.

무려 10년 동안 이런 프리스타일 동작을 연습했다는데요.

어떻게 움직여도 농구공이 손가락에서 빙글빙글, 그야말로 무결점의 진기명기입니다.

자동차까지 활용해 한층 독창적인 개인기를 뽐내는데 신들린 기량을 카메라에 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최근에는 제자들에게 전수까지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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