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 러 군용기 9대, 독도 카디즈 진입 후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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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9대가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독도 동북방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10분씩 진입했다가 퇴각했습니다.

중국은 폭격기 2대를, 러시아는 폭격기와 전투기 등 7대를 투입해 연합 훈련을 한 것으로 합참은 파악했습니다.

우리 군은 F-15K 전투기와 시그너스 공중급유기를 보내 우발적 상황에 대비했는데 카디즈 작전에 공중 급유기가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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