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T, 마법 같던 창단 첫 우승!…환호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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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대 두산의 경기.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kt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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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는 kt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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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승타를 수상하고 있는 kt 황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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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MVP를 수상하고 있는 kt의 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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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고 있는 kt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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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박경수가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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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던지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kt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