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저녁 6시쯤 충북 음성군 중부고속도로 대소 졸음쉼터 입구에서 60대 A 씨가 몰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25인승 버스엔 A 씨를 포함해 총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8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오늘(17일) 저녁 6시쯤 충북 음성군 중부고속도로 대소 졸음쉼터 입구에서 60대 A 씨가 몰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25인승 버스엔 A 씨를 포함해 총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8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