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미국서 또 포착…팔짱은 CJ 이미경 부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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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함께 있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

미국의 아트 펌 어드바이저(이하 AFA) 측은 16일 SNS에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 한국 배우들과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 스타들과 재계, 예술계 인사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AFA는 "최근 새로운 친구들을 데리고 마르치아노 미술 재단을 방문하는 기쁜 일이 있었다"며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 준 미키 리(이미경 CJ 부회장)에게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겨, 이번 만남이 이미경 부회장의 추진으로 이뤄진 것을 설명했다.

단체사진 속 이들은 모두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중앙에 위치한 이정재와 그의 옆에 나란히 서있는 연인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미경 부회장은 이정재의 팔짱을 끼며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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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이정재, 정우성, 강동원, 박해수가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휴식을 취하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담겼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한 후 햇수로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일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AFA 인스타그램]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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