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지분 참여' 지애드 스포츠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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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YG 스포츠(대표 강영환)가 '지애드 스포츠'로 새 출발 합니다.

YG 스포츠는 YG 그룹이 가진 지분 전량을 인피니툼파트너스가 인수해 '지애드 스포츠'로 사명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인피니툼파트너스는 국내 최대 스포츠 투자 전문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애드 스포츠'에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 선수도 인피니툼파트너스 주요 주주로 참여합니다.

골프대회 개최와 선수 매니지먼트, 프로숍 운영, 용품 유통 등의 다양한 골프 관련 사업을 펼치는 이 회사는 여자골프 김효주, 최나연, 이보미, 박민지, 이소미, 그리고 남자 골프 박상현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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