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31일) 저녁 7시 55분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7개 동과 내부에 있던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