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투기 의혹에 입장 밝혀…"상황 지켜보는 중, 추측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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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씨가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투기 의혹까지 일었는데요, 태연 씨는 투기가 아니라며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모 기획부동산 업체가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많은 사람에게 팔아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 중엔 태연 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기 의혹이 일자 태연 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족과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었고, 가족 동의하에 부모님이 직접 땅을 확인하고 결정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피해에 대해선 자신도 갑자기 알게 된 상황이라며 추측과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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