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 인형에 구름다리까지…햄스터용 '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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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우리나라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데요.

이젠 주인공으로 동물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꼬물꼬물~귀여운 햄스터들이네요. 그런데, 어째 주변 풍경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하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진행할 술래인형도 떡하니 서 있고요.

햄스터가 움직이는 길목마다 뾰족뾰족~ 빙글빙글~ 나름 도전정신을 단단히 챙기고 임해야 할 장애물들이 가득합니다.

미국에 사는 주인이 반려동물로 기르는 햄스터들을 위해 직접 세트장을 만들었다는데요.

구슬치기를 하던 동네 풍경에, 생사를 결정짓는 구름다리까지,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내용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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