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A 씨는 "팔뚝과 허벅지 등을 접촉했다"는 피해 직원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직원 게시판에 사흘 동안 자필 사과문을 붙였지만 별다른 징계 조치는 없었습니다.
공사 측은 "사장에게도 직원에게 적용되는 징계 지침이 예외 없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A 씨는 "팔뚝과 허벅지 등을 접촉했다"는 피해 직원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직원 게시판에 사흘 동안 자필 사과문을 붙였지만 별다른 징계 조치는 없었습니다.
공사 측은 "사장에게도 직원에게 적용되는 징계 지침이 예외 없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