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 단속…이번 달만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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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행위가 계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가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도외 도매 시장을 점검한 결과, 기준 당도 10브릭스에 미달하는 비상품 감귤을 유통시킨 경우가 18건, 기준 크기 이상의 감귤 등을 유통시킨 경우 18건 등 모두 36건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비대면 거래 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해 택배 작업 현장과 온라인 전문 선과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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