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 등 23명 코로나19 확진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2일에서 이달 14일 사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23명 가운데 7명은 도착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0명은 입국 후 재검사 혹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확진자들은 경기도 평택 캠프험프리스 및 오산 미 공군기지에 있는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2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