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국무총리, 혈액암 투병 중 별세…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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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완구 전 총리가 오늘(14일) 향년 71세로 별세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최근 재발한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3선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거쳐 국무총리까지 오른 고인은 한때 김종필 전 총리를 이어 충청권의 대표 주자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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