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선물한 다리…휠체어 타고 자유 누리는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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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다리에 특별한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주 농장에 사는 송아지인데요, 선천적으로 뒷다리가 온전치 못하게 태어났는데 주인이 맞춤 휠체어를 만들어 선물했다고 하네요.

적응력이 어찌나 빠른지 이젠 별 어려움 없이 잘 돌아다닌다는데요, 송아지의 해맑은 모습이 사람들의 인기를 끌면서 장애 동물을 소개하는 달력의 모델로도 선정됐습니다.

달력은 내년에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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