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내년 대통령 선거 정의당 후보로 최종 선출됐습니다.
정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어제(12일)까지 심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 간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심 의원이 51.1%를 얻어 대선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대장동 의혹을 거론하며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야말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내년 대통령 선거 정의당 후보로 최종 선출됐습니다.
정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어제(12일)까지 심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 간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심 의원이 51.1%를 얻어 대선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대장동 의혹을 거론하며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야말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