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경미 신임 대법관에 임명장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오경미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오 대법관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서울고법, 광주고법 등에서 판사 생활을 했고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냈습니다.

특히 고법 부장판사를 거치지 않고 대법관에 오른 첫 현직 판사이기도 합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자리에서 오 대법관의 전임자로 최근 퇴임한 이기택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