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역할 제대로!…황희찬, EPL 첫 멀티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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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멀티골을 폭발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뉴캐슬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과 결승골을 책임지며 울버햄튼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울버햄튼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후 정규리그 3경기 만에 시즌 2번째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첫 멀티골까지 터뜨렸고 울버햄튼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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