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극초음속' 공동성명 불발…중 · 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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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 회의를 개최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공동 성명을 채택하지는 못했습니다.

AFP통신은 안보리 이사국의 한 외교관이 "프랑스가 공동성명 채택을 원했으나 러시아와 중국은 아직 그럴 때가 아니라고 밝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소집을 요구한 이번 회의는 중국과 러시아가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구하면서 예정보다 하루 늦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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