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채용 지시를 거부한 부하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정부 감사와 경찰 수사를 받아온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결국 해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거쳐 김 회장에 대한 해임이 최종 확정됐다고 마사회에 통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마사회 제공)
측근 채용 지시를 거부한 부하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정부 감사와 경찰 수사를 받아온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결국 해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거쳐 김 회장에 대한 해임이 최종 확정됐다고 마사회에 통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마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