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대장동', '고발 사주'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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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회 국정감사가 오늘(1일) 시작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법사위와 정무위, 교육위 등 7곳에서 소관 기관을 상대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이 가운데 법원행정처 등을 상대로 한 법사위 국감이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년 3월 대선을 5개월 앞두고 열리는 국감인 만큼 여야의 대권 경쟁과 맞물린 대장동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 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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