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7년간 보수 마치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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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35호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이 7년간의 보수·복원 작업을 거쳐 오는 29일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지리산 화엄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사자삼층석탑'의 새 단장을 축하하는 회향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8세기 통일신라 시대를 대표하는 사사자삼층석탑은 문화재청과 구례군 등이 지난 7년간 보수·복원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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