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이번 주 금요일인 다음 달 1일 발표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시점 관련 질의에 "금요일(10월 1일)에 발표하기 위해 여러 논의에 착수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주 상황을 지켜본 뒤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내용을 말하긴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확산세를 고려할 때 방역단계를 낮추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