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3시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 19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65㎡를 태웠고, 소방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세척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3시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 19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65㎡를 태웠고, 소방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세척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