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35만 1천 건…2주 연속 실업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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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한 상점에 걸린 채용 광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1만6건 늘어나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캘리포니아주에서 행정적으로 밀려있던 실업수당 청구가 한꺼번에 처리된 것이 통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선 지난주 2만4천여건의 신규 실업수당이 청구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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