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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로제, 美 '멧 갈라' 참석…올해의 드레스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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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 미국 패션계의 최대 행사인 '멧 갈라'에 우리나라의 가수 씨엘 씨와 블랙핑크 로제 씨도 참석해 케이팝 스타들의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씨엘 씨는 이번 행사 드레스코드인 '미국 독립'에 맞춰 한복을 활용한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패션의 상징인 데님을 소재로 한 퓨전 한복이었는데요, 치맛자락은 드레스처럼 길게 늘어뜨렸습니다.

헤어 스타일 역시 개성 넘치게 완성해 전 세계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로제 씨는 포니 테일 헤어스타일에 풍성한 리본이 달린 짧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토니 바카렐로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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