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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최강자' 등극…채널 개설 5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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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도 데뷔 5년 만에 유튜브 최강자로 등극했습니다.

이들의 유튜브 채널이 지난 금요일 오후 구독자 6천520만 명을 기록한 건데요,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세계 아티스트 1위에 올라섰습니다.

블랙핑크가 유튜브 채널을 만든 건 2016년 6월로, 저스틴 비버의 유튜브 채널이 약 14년 9개월이 된 점을 감안하면 이들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멤버들은 팬들이 만들어 준 기적 같은 순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하우 유 라이크 댓' 발매 즈음부터 구독자를 빠르게 늘렸습니다.

그해 7월엔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린 뒤,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미넴 등을 차례로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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