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항소심서 징역 13년


동영상 표시하기

제자인 심석희 선수에게 3년여간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던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10년 6월을 받았던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은 겁니다.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체육계 '성폭력·폭행 의혹' 파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