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창훈, '빅 버드'에서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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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의 공격을 압박하고 있는 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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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당하는 황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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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이어가고 있는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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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당하는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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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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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수비하고 있는 홍철과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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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시도하는 황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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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의 슛을 막아내고 있는 김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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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골을 넣은 뒤 점프하며 기뻐하고 있다. 권창훈은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스 소속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수원 삼성의 홈 구장으로 축구 팬들에게

권창훈이 골을 넣은 뒤 점프하며 기뻐하고 있다. 권창훈은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스 소속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수원 삼성의 홈 구장으로 축구 팬들에게 '빅 버드'란 애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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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터트린 권창훈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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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1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