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엄마 품에 안긴 아기까지 모두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현지 시간 5일 새벽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인근에서 방탄복을 입은 남자가 가정집에 침입해 총을 난사한 뒤 경찰과 대치하다가 체포됐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이번 총격으로 남성 1명과 여성 2명,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 1명이 숨지고, 11살 소녀는 여러 발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