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준석 부친 농지법 의혹 "어물쩍 넘어갈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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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며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욱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원외 인사라 권익위 조사 대상은 아니었지만, 사회적으로 부동산 투기가 문제가 됐던 만큼 집안 부동산 소유 등을 자체 점검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 대표가 소속 의원 농지법 위반에 대해 관대했던 것이 혹시 동병상련의 심정 때문은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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