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거리두기 '3단계'로 완화…7월 말 이후 36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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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30명 아래를 유지하면서 대전시가 거리두기를 3단계로 낮췄습니다.

지난 7월 27일 비수도권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4단계로 격상한 지 36일 만입니다.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서 유흥시설과 콜라텍, 홀덤펍, 노래연습장의 집합금지는 오늘(1일)부터 해제됐습니다.

사적 모임 허용인원은 4명으로 유지되지만, 상견례는 8명, 돌잔치는 16명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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