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휠체어 신세…"체중 100kg 가까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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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서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 했었던 제가 이제는 10분, 15분 정도 밖에 못 걸어 다니겠다."면서 휠체어를 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신영은 이미 커다랗게 나온 배를 힘들어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어 황신영은 "오늘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신물이 올라와서 좀 걸어 다니다가 결국엔 남편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끌어주고 있다. 임신 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이었는데 이제는 100kg이 거의 다 된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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