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부지에 오피스텔 건립 반대" 4만여 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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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지 오피스텔 건립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참가자가 4만 명을 넘어선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중구는 지난 7월 28일부터 서명운동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4만 2천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추가로 서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중구는 서명운동이 마무리되면 주민대표와 함께 신세계를 항의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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