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대형 허리케인 '아이다'로 최대 도시인 뉴올리언스에 100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다'는 5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1등급으로 약해졌지만 최고 풍속이 여전히 시속 168km에 달해 바닷가 위험지대에 있던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복구에 연방 자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대형 허리케인 '아이다'로 최대 도시인 뉴올리언스에 100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다'는 5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1등급으로 약해졌지만 최고 풍속이 여전히 시속 168km에 달해 바닷가 위험지대에 있던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복구에 연방 자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