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의료노조와 계속 대화…성실하게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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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오늘(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에서 노조 측과 협의를 이어갑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최대한 성실하게 협의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계속 대화를 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확대 등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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