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 처우 개선을 요구해온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원 82%가 투표에 참여해 90%가 총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응급실과 중환자실, 분만실 등 긴급 업무에는 필수 인력을 배치해서 안전사고를 막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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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 처우 개선을 요구해온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원 82%가 투표에 참여해 90%가 총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응급실과 중환자실, 분만실 등 긴급 업무에는 필수 인력을 배치해서 안전사고를 막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