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CC 자선 콘서트 진행 박미선·이종현, 서울시의회 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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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 골프클럽이 20년 동안 개최한 자선 공연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박미선 씨와 레저신문 이종현 국장이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습니다.

박미선 씨는 12년 동안 개런티를 받지 않고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사회를 맡아왔습니다.

이종현 국장은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기획과 연출, 진행을 맡아 하루 4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한류 행사로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2000년부터 해마다 열린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는 지금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모아 자선 기관에 전달했고, 인기 가수들의 출연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한류 팬들까지 몰리는 대형 이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는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사진=레저신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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