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만나자마자 포옹…3살 어린이의 뜻깊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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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반가우면 이럴까요? 꼬마들이 꽃다발을 나누며 포옹하고 다정하게 춤까지 춥니다.

미국의 한 병원에서 함께 투병하며 우정을 다졌던 세 살배기 소아암 환아들인데요, 입원 치료를 잠시 멈추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도 매일 영상 통화를 하며 우정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다시 재회하기만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병원 밖에서 처음 만나게 된 거라는데, 앞으로도 이들의 우정이 변함없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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