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5월 정규 2집을 발표한 뒤 석 달 만의 초고속 컴백입니다.
새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는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 탈출하고 싶은 한 소년의 욕망과 충동을 로맨틱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루저 러버'는 세상에서는 비록 루저처럼 보일지라도 상대에게는 러버이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러브송이라고 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세대 대표 아이돌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죠.
지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5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멤버 연준 씨는 부담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원동력으로 삼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