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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도 피해자…'학폭 논란' 수진 결국 팀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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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 씨가 팀을 탈퇴합니다.

소속사는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그제(14일) 수진 씨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인조였던 (여자)아이들은 수진 씨의 탈퇴로 5인조로 활동하게 됩니다.

수진 씨의 탈퇴 소식에 일부 팬들은 학폭 피해자들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수진 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알려진 배우 서신애 씨의 유튜브 채널 댓글창에는 '누군가의 미래를 망쳐놓고 뻔뻔하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고요, 학폭을 처음 주장한 인물의 SNS에도 비슷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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