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오늘(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입니다.
이 부회장을 포함한 가석방 대상자 810명은 오늘 오전 10시 전국 54개 교정시설에서 일제히 출소할 예정이며, 이 부회장은 출소 후 보호관찰을 받게 됩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오늘(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입니다.
이 부회장을 포함한 가석방 대상자 810명은 오늘 오전 10시 전국 54개 교정시설에서 일제히 출소할 예정이며, 이 부회장은 출소 후 보호관찰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