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싱글 앨범 '버터'가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9일 발매된 '버터' 싱글 앨범에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각각 차지한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그리고 두 곡의 연주곡까지 모두 네 곡이 담겨 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앞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버터'도 인증 작품 명단에 올라간 겁니다.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 후배인 신인그룹 엔하이픈 역시 지난달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이 35만 장 팔리며 싱글 부문 플래티넘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